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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정화식물 | 필로덴드론 셀륨 (나사선정 공기정화 식물 25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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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로덴드론 셀륨

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25위

영명: Lacy tree philodendron

학명: Philodendron selloum

분류: 천남성과

원산지: 남아메리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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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특성>

관목 형태로 자라는 필로덴드론속 가운데 필로덴드론 셀륨이

가장 인기가 있고 실내 재배용으로도 제일 적합하다.

 

시중에 왜성종 및 다양한 형태의 교배종이 개량되어 나오고 있다.

 

공기가 건조하고 빛이 잘 들지 않아도 다른 품종의

필로덴드론에 비해 잘 견디기 때문에 적절하게 보살펴 주면

여러 해 동안 기를 수 있다.

 

잎맥 근처에서부터 갈라지는 커다란 잎을 가지고 있다.

 

이 잎은 성숙하면 할수록 더 뚜렷하게 갈라지기 때문에

잎 가장자리가 물결치는 것처럼 된다.

 

밝은 빛과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면

풍성하고 짧지만 단단한 형태로 자란다.

 

생장을 지연시키려면 비료의 양을 줄이고 뿌리가 꽉 차서

생육하기에 약간 비좁은 듯한 화분에 심는 것이 좋다.

<환경>

빛: 반음지

 

온도: 16~21도

13도 이하나 24도 이상 되는 장소에는 두지 않도록 한다.

병해충: 때때로 진딧물, 개각충, 깍지벌레가 생긴다.

 

온도가 낮고 과습한 토양에서는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.

생육기 동안에는 토양을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하고

겨울철에는 물을 덜 준다.

 

비료는 생육기에만 2배로 희삭시킨 액체비료를 준다.

 

분무는 자주 해주고 젖은 천으로 종종 잎을 닦아준다.

일반 화분용 배합토를 사용하면 된다.

수경재배 방법으로도 잘 자란다.​

<인테리어>

성장하면서 가지가 뻗어나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

배치할 장소를 잘 고려해야 된다.

 

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 등에서

흔히 볼 수 있지만 천장이 높고 넓은 공간에 배치하면

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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